현장체험학습 종사자 100인, 안민석 지지…安 “체험학습 사고, 교사 책임 안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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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27 16:29
입력 2026-03-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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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안민석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안민석 캠프 제공)


현장체험학습 종사자 100인이 체험학습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안민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수련활동 대표 및 종사자들은 지난 26일 안 예비후보 캠프 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을 하며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다시 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체험학습 사고의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떠넘기는 구조부터 바꾸겠다”며 “체험학습은 멈출 일이 아니라 제도로 정상화해야 할 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육활동 중 사고가 발생하면 교사가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구조에서는 누구도 선뜻 체험학습을 추진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교실 밖 배움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활동, 특히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교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감이 직접 국회를 설득해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데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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