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등 정책금융 6곳 협의체 결성…생산적금융 확대 지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3-27 15:01
입력 2026-03-27 15:01
한국산업은행을 중심으로 정책금융기관 6곳이 협의체를 결성해 국민성장펀드·지방 주도 성장 등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은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본점에서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기술보증기금 등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1월 금융위 소속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 때 산은·기은·신보 간 협의체 결성을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계획보다 참여 기관을 늘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와의 협력사업 강화,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등 정부의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를 선정했다. 각 정책금융기관장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실무그룹이 세부 과제를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진짜 성장을 위해 정책금융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팀으로 뭉쳐야 할 때”라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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