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실시간 음성·카메라 검색 ‘서치라이브’ 전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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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수정 2026-03-27 12:40
입력 2026-03-27 12:40

즉시 AI와 대화 서비스…세계 200여개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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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베이 뷰(Bay View) 캠퍼스의 모습. AFP 연합뉴스
2022년 6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베이 뷰(Bay View) 캠퍼스의 모습.
AFP 연합뉴스


구글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인공지능(AI) 음성 검색 기능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확대 출시했다.

구글은 26일(현지시간) 그동안 미국에서 영어로만 서비스했던 ‘서치 라이브’의 서비스 지역을 세계 200여 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치 라이브는 직접 검색어를 입력하기 어렵거나, 즉각적인 답변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앱을 켜고 하단의 ‘라이브’(Live) 아이콘을 누르면 즉시 AI와 대화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다.

구글은 이 기능을 다국어로 확장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구글의 음성 특화 AI 모델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브’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에는 다국어 처리 능력을 내재해 전 세계 이용자 대부분이 편한 언어로 끊김이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복잡한 추론 과정에서도 지연 시간 없이 정확한 대화를 할 수 있고, 어조 인식 기능도 개선돼 부자연스러운 대화를 줄였다.



구글은 이렇게 만들어진 오디오를 AI로 생성했다는 사실을 드러내 주는 디지털 워터마크인 ‘신스아이디’(SynthID)를 적용했다고도 덧붙였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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