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조명 공장서 불, 8시간 만에 진화…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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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3-27 11:19
입력 2026-03-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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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8시 43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8시 43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대구의 한 조명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3분쯤 동구 방촌동 조명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조명 제조 공장 건물 1동과 인접한 욕실 자재 공장 등 6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현장 도착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차량 64대와 인력 21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약 8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화재 발생 직후 동구는 “붕괴 위험이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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