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장서 20대 남성 추락사…중처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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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 기자
수정 2026-03-23 08:45
입력 2026-03-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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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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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쯤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공장 2층에서 20대 남성 A씨가 약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을 밟고 배관 작업을 하던 중 패널이 깨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추정된다”며 “안전장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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