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원예 치유’ 박람회 4월25일 개막…충남은 글로벌 웰니스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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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25 14:22
입력 2026-02-25 13:41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구슬땀
행기반시설 90%·전시관 70% 완료
국내외 기업·기관 133개 유치
조직위, 최종 보고회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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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조감도. 조직위 제공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조감도. 조직위 제공


세계 첫 ‘원예 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59일 앞으로 다가왔다.조직위원회는 막바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25일 도청사에서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주제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다.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는 90% 완료됐으며, 전시관 설치 공사는 70%를 마쳤다.

야외정원 조성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조직위는 이번 달 기반시설과 전시관 공사를 끝내고, 박람회 핵심 주제인 원예·치유 주제관과 치유정원 콘텐츠 등을 보강한다. 실내외 각 전시 연출은 특색 있고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도 목표치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120개 기관·기업 중 88개가 참가를 확정했다. 50여 개 기업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세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해외에서는 20개국 45개 기관·기업이 참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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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로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로고


주차장은 주말 최대 예상 수요 9260면의 108%인 1만 19면을 조성하고, 다음 달 중 임시 주차장 조성도 완료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박람회로, 충남의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 박람회 개최로 태안을 비롯한 충남의 원예·치유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4월 25일 개장식과 개막식, 5월 24일 폐막식 등 공식 행사는 스토리가 있는 연출을 통해 박람회 의미와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특별 공연과 상설 프로그램,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되며,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을 연계한 행사와 탄소중립 등을 엿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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