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밭위 도열한 국간사 생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6-02-24 17:46
입력 2026-02-24 17:46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4일 김윤주(육군 준장) 학교장 주관으로 제70기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입생도 90명은 군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정예 간호장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70기 생도들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5주간 사격, 화생방, 20km 완전군장 행군 등 각종 군사훈련을 통해 기본 전투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백합의식’에서 교화(校花)인 ‘백합’을 수여받으며 간호인으로서의 소명 의식을 가슴에 새겼다.

기초훈련 우수자로 학교장상을 받은 홍현지 생도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다짐으로 훈련을 이겨냈고, 그 과정에서 동기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며 “남은 4년도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여 국민을 위한 간호장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윤주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꿈과 국가가 기대하는 소명, 국민이 바라는 희망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군간호사관생도는 재학 중 핵심간호술, 임상실습, XR 중증외상처치훈련 등을 통해 간호 전문 지식을 배양하고, 합동순항훈련, 유격훈련 등을 통해 군사적 역량을 체득한다. 임관 후에는 전국 각지의 군 병원에서 간호장교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