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자 AI 프로젝트’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추가

박은서 기자
수정 2026-02-20 16:40
입력 2026-02-20 16:40
과기정통부, ‘독파모’ 프로젝트 추가 선정
LG·SKT·업스테이지와 4강 대결
8월 2차 평가 거쳐 최종 2팀 압축
정부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이 추가로 합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추가 공모에 참여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을 평가한 결과,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예팀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모레, 크라우드웍스, 엔닷라이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삼일회계법인, 국가유산진흥원, 에이치디씨랩스, 매스프레소, 에누마코리아, 경향신문사, 전북테크노파크, 모비루스, 엑스와이지, 파두가 참여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독자 아키텍처로 AI 모델을 설계한 경험, 상대적으로 적은 파라미터와 제한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모델과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달성한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파모 프로젝트는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 정예팀 체제로 운영된다.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각각 탈락하며 당초 4개 정예팀이었던 지원 대상이 3개 팀으로 줄자 과기정통부는 추가 공모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들 4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차 평가를 진행해 3곳을 선정하며 올해 말 최종 지원 대상 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예팀은 독자적 AI 기술에 기반해 300B(매개변수 3000억개)급 추론형 거대언어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종 박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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