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캄보디아 국립보건원과 MOU…AI 의료융합 ‘글로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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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19 18:06
입력 2026-02-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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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와 캄보디아 국립보건원(NIPH)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와 캄보디아 국립보건원(NIPH)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캄보디아 국립보건원(NIPH)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현지 수요에 기반한 의료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순천향대는 캄보디아에서 20년 이상 의료봉사, 교육훈련, 초청 연수, 병동 건립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현지 정부와 의료기관의 신뢰를 쌓아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학·공중보건 분야 공동 연구 및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생·연구자·교원 교류 등 학술·교육 프로그램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비전염성 질환(NCDs) 관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 및 AI 활용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열고 캄보디아 공중보건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협약은 20년간 캄보디아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AI 의료융합 분야 공동 연구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대학과 병원의 역량을 결집해 캄보디아에 최적화된 의료 모델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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