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그만둔 김선태 주무관 청와대 관계자 만나..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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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2-19 20:32
입력 2026-02-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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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무관.
김선태 주무관.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운영하다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9일 청와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청와대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주무관은 이날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정도의 대화를 가졌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채용 의향을 물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청와대 주변에선 디지털소통비서관실 근무를 제안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충주시청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이달 말까지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그는 2018년 충주시 홍보담당관실로 발령받은 이후, 공공기관의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탈피한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가 운영을 전담한 ‘충TV’는 지자체 공식 유튜브 가운데 최고인기를 누리며 구독자가 97만명에 달했다. 김 주무관이 공직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구독자가 21만명이 줄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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