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채용설에 靑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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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2-19 17:45
입력 2026-02-19 17:45

일부 매체서 강훈식 실장이 면접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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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뉴미디어팀 주무관 마지막 인사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뉴미디어팀 주무관 마지막 인사 ‘충주맨’ 김선태 충북 충주시 뉴미디어팀 주무관이 13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캡처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 청와대 근무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보도를 보고 확인해봤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실 채용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 주무관을 직접 면접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소통비서관은 김남국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지난해 12월 사퇴한 이후 공석이다.

김 주무관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측과 만났지만 구체적인 채용 제안을 받진 않았다고 했다. 김 주무관과 김 대변인의 말을 종합해보면 청와대 측과 접촉은 있었지만 특정 보직에 대해 제안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통해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홍보를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최근 충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달 말 퇴직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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