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다섯 달 만에 하락…1월 코픽스 0.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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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2-19 17:27
입력 2026-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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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울 시내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만에 하락했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2.89%)보다 0.12% 포인트 낮은 2.77%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연속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달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 포인트 높아졌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2.47%에서 2.48%로 0.01% 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은행들은 이르면 20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에 새로 산출된 코픽스를 반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에서는 신규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6개월)가 연 4.22∼5.62%에서 4.10∼5.50%로 0.12% 포인트 낮아진다. 우리은행의 신규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6개월) 역시 4.41∼5.61%에서 4.29∼5.49%로 내린다.

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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