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기요사키 “역사상 가장 큰 주식시장 붕괴 임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2-19 06:44
입력 2026-02-19 06:44

“폭락은 값진 자산 싸게 살 기회”
“준비 없다면 최악의 악몽 될 것”

이미지 확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트위터 캡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트위터 캡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시장 붕괴가 머지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폭락을 두려워하기보다 부를 불릴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전문가 기요사키는 지난 17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역사상 가장 큰 주식시장 붕괴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2013년 저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이 같은 대폭락을 예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기요사키는 미리 대비한 사람에게는 이번 폭락이 “꿈에서도 생각 못 할 부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아무런 준비가 없는 사람에게는 인생 최악의 악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실물 금과 은, 이더리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내며, 가격이 떨어질수록 오히려 매수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공급의 한계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에서 총 2100만 개만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현재 이미 그 수준에 근접했다는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공황 상태에서 비트코인을 팔아치울 때 나는 계속 사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시장 폭락은 값진 자산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폭락으로 오히려 더 부유해지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성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로버트 기요사키가 준비된 사람에게 주식시장 붕괴는 어떤 의미라고 했나?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