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입장하는 정동영 장관

홍윤기 기자
수정 2026-02-18 18:03
입력 2026-02-18 18:03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북 무인기 사건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 장관은 “물리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하여 기존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의 브리핑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무인기 사태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지 닷새 만에 나왔다.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대로 비행금지 구역이 설정되면 무인기도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동부 지역에서 15km, 서부 지역에서 10km 범위에서 비행이 금지된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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