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 10만대 증가 그쳐…청년고용률 21개월째 하락

박은서 기자
수정 2026-02-11 13:21
입력 2026-02-11 08:09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13개월 만에 최소폭에 그쳤다.
건설업과 제조업, 청년층 고용 한파는 올해 들어서도 계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798만 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만 8000명 늘었다.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 2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 5000명 감소했다. 청년 고용률은 43.6%로 1.2%포인트 떨어져 2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 박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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