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에 침 뱉은 40대 체포… “술 취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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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2-10 11:05
입력 2026-02-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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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체포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체포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광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던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40대가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40대)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기사의 목덜미를 잡아당기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도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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