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과 사투 벌이는 진화 헬기
수정 2026-02-08 17:50
입력 2026-02-08 17:47
/
5
-
8일 오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이 강풍을 타고 주변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가 송전탑 주변을 날아가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6.2.8.
뉴스1 -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 투입된 헬기가 일몰 전 산불을 잡기 위해 부지런히 물을 채워 나르고 있다. 2026.2.8.
뉴스1 -
8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부터 이어진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6.2.8.
경북소방본부 제공 -
8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대에서 산불이 번지자 헬기가 진화하기 위해 날고 있다. 2026.2.8 연합뉴스 -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이틀째 벌이고 있다. 2026.2.8.
산림청 제공
소방청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확대됨에 따라 8일 오후 3시 30분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 신고가 접수됐다. 산불 확산에 대비해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돌입했다.
이후 기상 여건으로 산불이 확대되자 당국은 8일 오전 11시 33분 국가소방동원령 1차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에 2차 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 1차 발령에 따라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장비 5대, 인력 2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산불 확산 저지와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소방청은 즉시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휘·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이어 울산·대구·부산의 재난회복차도 추가 배치해 장기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동원령에 따라 부산·대구·울산·경남·창원 등 인근 5개 시도의 산불전문진화차 5대, 소방펌프차 20대, 물탱크차 10대를 추가 지원 출동시켜 지상 진화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 당국은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민가와 주요 시설 보호, 연소 확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경주 산불로 인해 소방청이 발령한 최고 단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