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행안부 장관, 경주 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 총력 대응” 긴급 지시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2-08 14:15
입력 2026-02-08 14:04
소방청, 5개 시도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7일 오후 9시 40분쯤 발생한 산불이 강풍 등으로 확산하자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경상북도, 경주시 등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최대한 투입해 더 이상 대형 산불로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특히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하게 추가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소방청은 문무대왕면 화재 관련 이날 오전 11시 33분 인근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등 5개 시도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119특수대응단을 포함해 상황대책반 가동에 이어 현장 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윤호중 장관이 경주 산불 관련 최우선으로 강조한 조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