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홍보대사 된 김혜경 여사 “한복은 K컬처의 핵심 자산”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2-06 16:33
입력 2026-02-06 16:27
김 여사, 한복 명예 홍보대사로 공식 추대
“한복은 한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K컬처의 핵심 자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6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설맞이 한복인 신년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한복 명예 홍보대사로 공식 추대됐다.
행사에는 김예린 71to96 대표, 김기호 국가 무형유산 금박장, 정순훈 한복세계화재단 이사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한복 무형유산 보유자, 한복 분야 원로 등 관계자 77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여사는 “평소 한복을 사랑해 온 한 사람으로서 한복 명예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한복의 가치와 품격을 널리 알리며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한복을 입고 한복의 멋을 함께 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한복이 더 많은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가자”라면서 “저 역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만난 자리에서도 붉은 한복을 입어 주목을 받았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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