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 독립선언 영웅’ 상산 김도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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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1-29 18:05
입력 2026-01-29 18:05

다음달 4~19일 발산역 ‘강서의 큰 별, 상산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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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의 큰 별, 상산 김도연 전시
강서의 큰 별, 상산 김도연 전시 강서의 큰 별, 상산 김도연 전시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2·8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강서의 큰 별, 상산(常山) 김도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서구 염창동 출신으로 2·8 독립선언의 주역인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시다. 김도연 선생은 1948년에 초대 재무부 장관을 지냈다.

전시는 다음달 4일부터 19일까지 5호선 발산역 지하광장(3, 4번 출구 방향)에서 진행된다.

제막식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서 구립극단의 특별 뮤지컬 공연과 김도연 선생 생애별 전시 작품 해설이 예정돼 있다.

전시에서는 선생의 탄생부터 독립운동, 광복 이후 행보까지 생애별 주요 업적을 보며 뜻을 되새길 수 있다. 당시 주요 역사적 사건도 함께 나열해 격동의 시대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등신대와 입체 소품 등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도 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도연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강서아트리움에서 창작뮤지컬 ‘도연’을 상연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2·8 독립선언 기념일에 맞춰 상산 김도연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을 되새기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 인물을 알리는 사업으로 구민 자부심을 높이는 역사문화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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