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출사표’ 이선호 靑 자치발전비서관도 사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1-20 16:51
입력 2026-01-20 16:51

우상호·김병욱 이어 지방선거 출마 채비

이미지 확대
김병욱(오른쪽)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이선호(왼쪽) 자치발전비서관이 지난해 8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배석하고 있다. 2025.8.1 연합뉴스
김병욱(오른쪽)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이선호(왼쪽) 자치발전비서관이 지난해 8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배석하고 있다. 2025.8.1 연합뉴스


이선호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부로 (비서관직에서) 사퇴한다”며 울산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비서관은 울주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사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와대 참모진이 속속 출마 채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앞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강원도지사 선거 준비를 위해 사퇴했고 뒤를 이어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도 경기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밖에도 자치발전비서관실 김광 행정관은 인천 계양구청장에, 서정완 행정관은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조만간 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전해진다. 진석범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성준후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은 각각 화성시장, 임실군수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준 대변인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강동용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