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걸린 尹 서초 사저
수정 2025-04-11 16:25
입력 2025-04-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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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서초동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아크로비스타 단지에 ‘대통령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04.11.
뉴시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한 지지자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구속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구속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한 지지자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에 윤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한 시민이 윤 전 대통령 탈을 쓰고 앉아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긴다. 2025.4.11.
뉴스1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에 한남동 관저에서 출발한 이사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에서 관계자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11일 서울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에서 관계자가 캣타워를 옮기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를 떠나는 11일, 직접 찾아가 본 서초동 사저 아크로비스타 앞은 적막한 가운데 긴장감이 돌았다.
주상복합건물 경비원들은 외부인 통제를 위해 바쁜 걸음으로 순찰에 나섰다. 취재진에게도 “저희도 힘들다”고 난색을 보이며 출입을 막았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자 동대표 일동 명의로 ‘대통령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사저 인근 인도 곳곳에 ‘Yoon Again(윤 어게인)! 다시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화환 20여개도 건물 입구 앞에 주차된 트럭 짐칸에 실려 있었다. 화환 리본에는 ‘대통령님 힘내세요’ 등의 문구가 보였다.
아파트 주민 대부분은 ‘돌아온 이웃’이 함께 불러올 집회와 시위 등 일상에 다가올 변화에 걱정을 내비쳤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환영·반대 집회가 예정된 오후 사저 인근에 기동대 2대 부대를 배치해 대비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한남동 관저 앞에서는 ‘자유민주주의 무조건 지키자’ 등 피켓을 든 지지자 10여명 등이 윤 전 대통령을 배웅하겠다며 자리를 지켰다. 유튜버들끼리 서로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며 한때 소란이 일었으나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파면 전까지 윤 전 대통령 탄핵 집회를 주도해온 촛불행동은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즉각 체포하고 구속하는 것이 내란 청산과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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