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서울역 내일 개통…“퇴근길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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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수정 2024-12-27 16:03
입력 2024-12-27 16:03

운정중앙~서울역 28일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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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운정~서울 구간 시운전
GTX-A 운정~서울 구간 시운전 GTX-A 운정~서울 구간 시운전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서울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개통한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전광판에는 GTX 시운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2024.12.24
kimb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기 파주에서 서울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28일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GTX-A 운정중앙역 잔디광장에서 박상우 장관과 국가철도공단,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GTX-A노선은 운정중앙에서 서울역을 잇는 노선이다. 지난 3월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통되는 32.3km 구간이다.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역사를 운영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밤 1시까지다.

운정중앙역에서 서울까지 최고속도 시속 180km로 달려 21분 30초가 소요된다. 배차간격은 우선 초기 운행 안정화 차원에서 7개 편성 열차로 약 1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224회 운행한다. 내년 1분기 내 단계적으로 열차를 추가 투입해 왕복 282회로 늘리고 운행간격을 6.25분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내년 예상 수요는 평일 승차기준으로 일 5만 37명이다. 국토부는 “기존 지하철(46분) 또는 광역버스(66분)에 비해 각 24.5분, 44.5분 단축돼 출퇴근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난 3월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28일부터 열차운행 횟수를 편도 52회에서 60회로 늘리고, 동탄역 서측 출입구를 추가 개통한다. 동탄역 상부 동서연결도로(2개소)도 오는 30일까지 추가 개통한다.

세종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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