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에서 돌봄부터 치료까지... 광진형 통합돌봄 뜬다

강신 기자
수정 2024-12-17 10:22
입력 2024-12-17 10:22
복지부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
서울 광진구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곳에서 주거, 돌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6년 본격 시행된다. 광진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3곳이 참여하며 교육과 컨설팅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내년 1월부터 광진구는 ▲지역 맞춤형 1대1 컨설팅 ▲건강보험공단과 협업체계 구축 ▲빅데이터 활용 대상자 발굴 ▲통합지원 시스템 활용 ▲교육 프로그램 수시 참여 등의 폭넓은 지원을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 욕구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광진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돌봄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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