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긴급돌봄·초등생 시내버스 무료… 울산 어린이 복지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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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4-08-22 15:07
입력 2024-08-22 13:41

울산시, 22일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개소·9월부터 7~12세 시내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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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시 제공
22일 오전 10시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시 제공


24시간 긴급돌봄과 초등생 시내버스 무료 등 울산지역 어린이 복지가 대폭 강화된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틈새돌봄을 제공한다. 시간당 최대 50명의 아동을 돌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하루 4시간, 월 최대 48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아이의 알레르기 등 안전의 문제로 급·간식은 보호자가 준비해야 한다.

울산시는 또 오는 9월부터 7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초등학생들은 울산지역 시내버스와 직행좌석형 버스, 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가 예정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내버스 어르신 무료화 사업도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도 이루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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