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유입 장마 쓰레기 45t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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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4-08-18 13:00
입력 2024-08-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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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정비원들이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 환경정비원들이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대청호 및 대청호와 연결되는 13개 하천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환경정비원 6명을 선발했다. 오는 11월까지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 45t 수거가 목표다. 총 사업비는 5억 9000만원이다. 현재 대청호에는 지난 7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부유물 및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다. 시는 이번에 대청호로 쓰레기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도 선제적으로 정비활동을 추진한다.

시가 지난해 대청호 일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35t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장마기간 등을 고려해 목표를 높여 잡았다”라며 “대청호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원을 미리 차단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시 문의·가덕·현도·남이면 일원 약 94㎢에 달한다. 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의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들 위해 청원경찰 및 환경감시원을 투입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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