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대학혁신 평가 ‘S등급’…132억 지원 받아

신동원 기자
수정 2024-08-12 17:07
입력 2024-08-12 17:07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내실 있는 진로 지원 등 높은 평가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51개교를 포함,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는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내실 있는 진로 지원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으로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단국대는 이 사업을 통해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무전공·광역 선발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지원할 ‘퇴계·율곡 혁신칼리지’를 신설했다.
단국대는 또 융합 전공 교과목을 확대하고 다전공제도를 활성화했다고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교육혁신 부문 ‘S등급’ 선정은 내실 있는 융복합 교육을 실천해 온 단국대의 혁신 교육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융복합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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