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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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 기자
강신 기자
수정 2024-04-25 01:34
입력 2024-04-24 18:24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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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사장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해외 은행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이 가진 노부은행의 지분 40%를 매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화생명은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보험업은 물론 은행업까지 하는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분투자에는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인 김동원 사장의 역할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이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존 리아디 리포그룹 대표와 만나 나눈 대화가 이번 계약의 초석이 됐다는 게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리포손해보험 지분투자를 성사시키며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강신 기자
2024-04-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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