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11마리 학대해 죽인 20대 남성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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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4-04-12 10:44
입력 2024-04-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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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개와 고양이 등 11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재남 부장검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기견 5마리와 유기묘 6마리를 입양한 후 바닥에 던지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해 죽인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동물 학대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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