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 소환…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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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4-01-11 12:53
입력 2024-01-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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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수규 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차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최 전 차관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최 전 차관으로부터 이상직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가 2018년 7월 타이이스타젯 고위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가 이번 수사의 쟁점이다.

앞서 지난 2020년 국민의힘이 특혜 채용 문제를 제기했고, 2021년 12월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문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검찰은 지난 9일부터 대통령기록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사흘째 진행하고 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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