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다음주 美 의회 방문 예정”…추가 지원 승인 호소

권윤희 기자
수정 2023-09-15 07:26
입력 2023-09-15 07:21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면 이는 지난해 12월 깜짝 방문에 이어 9개월여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 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난 뒤 의회를 방문한다.
WP는 소식통 말을 인용,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 의회에 추가 지원 승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와 이번 방미를 조율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의회에 2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승인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면 개전 후 두 번째 미국행이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전쟁 후 첫 해외 방문지로 미국을 택한 바 있다.
전쟁 300일 만에 처음으로 외국행을 강행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미 의회에서 연설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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