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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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수정 2023-08-28 07:01
입력 2023-08-28 00:27

“유전자 일치” 사고 원인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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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각지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추모하는 열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다음날 수도 모스크바에 만들어진 임시 추모공간 영정 앞에 촛불과 조화가 놓여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각지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추모하는 열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다음날 수도 모스크바에 만들어진 임시 추모공간 영정 앞에 촛불과 조화가 놓여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당국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고 외신들이 27일 전했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이날 “사고 기체 주변에서 수습한 유해들의 유전자 분석 결과 사망자 10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며 “탑승자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의 사망을 의심하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그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으나 사고 원인은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23일 모스크바에서 서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 바그너그룹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2023-08-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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