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충돌’ 전기차 화재…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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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수정 2023-07-04 11:55
입력 2023-07-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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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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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에서 옹벽과 충돌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 35분쯤 광주시 추자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모는 EV6 전기차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45분여 만에 꺼졌다. 배터리 과열로 쉽사리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동식 소화수조를 동원해야 했다.

이 불로 차량 운전석에 있던 A씨가 숨졌다.

사고 후 불길이 빠르게 번져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명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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