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윤영찬 향해 “윤 대통령 찍은 1639만명이 쿠데타 세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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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3-07-03 11:24
입력 2023-07-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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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고 말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준엄한 선택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향해 쿠데타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반란으로 본다는 것”이라며 “민주국가에서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최악의 막말”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윤영찬 의원에게 묻겠다”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은 1639만명은 쿠데타 세력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을 향해 쿠데타라고 하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윤 의원은 과거 상대 당 대표의 연설이 포털 메인페이지에 올라왔다고 포털업체를 불러 협박성 직권남용 논란을 빚은 바 있다”고 주장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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