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합의…日오염수 청문회도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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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3-06-08 17:24
입력 2023-06-08 17:24

국조는 ‘자녀 특혜채용·북한 해킹 은폐 의혹’
선관위 국조특위·오염수 검증특위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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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비리, 북한 해킹 관련 등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및 후쿠시마 검증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한다는 여야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2023.06.08 뉴시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비리, 북한 해킹 관련 등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및 후쿠시마 검증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한다는 여야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2023.06.08 뉴시스
여야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및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과 관련, 국회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설치하고 청문회도 열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여야간 이견을 보여온 선관위 국정조사 범위와 관련, “선관위 인사 비리와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선관위 국정 조사는 다음주 중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그 다음주(21일) 본회의에서 조사계획서를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는 선관위 국정조사 특위와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특위 구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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