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등굣길 참변’ 지게차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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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3-05-13 14:38
입력 2023-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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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 청동초등학교 앞 비탈길을 따라 굴러 떨어진 1.5t 원통형 화물. 이 화물에 부딪혀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어른 3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 청동초등학교 앞 비탈길을 따라 굴러 떨어진 1.5t 원통형 화물. 이 화물에 부딪혀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어른 3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부산 영도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혐의로 어망 제조 업체 대표인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 22분쯤 부산 영도구 한 초등학교 등굣길 위쪽에 있던 자신의 업체에서 무면허로 지게차를 조작해 하역작업을 하다가 사상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옮기던 1.5t짜리 그물 원료인 ‘원사롤’이 내리막길 100여m를 굴러 통학로 펜스 십여개를 부수고 등굣길 학생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10살짜리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다른 초등생 2명과 학부모 1명이 다쳤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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