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사저 폭파…농담 같지?” 협박글에 특공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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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3-05-07 15:30
입력 2023-05-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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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전경.  2022.5.10.  서울신문DB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전경. 2022.5.10.
서울신문DB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폭파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7일 경찰이 특공대를 동원해 사저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오후 10시 이내에 문재인 사저를 폭파시켜버린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사저 주변 경호원 몇 명 있는지 조사는 끝났다. 농담인 것 같지?”라고도 적었다.

게시글을 확인한 대통령 경호처, 경남경찰청은 폭발물 탐지견, 특공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내외부, 평산마을 주변을 검색했다.

검색 결과, 특별한 이상 상황이 확인되지 않아 경남경찰청 특공대는 오전쯤 철수했다.



해당 글은 서울 관악구에서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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