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車 수출 500억 달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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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3-01-31 06:55
입력 2023-01-31 01:08

친환경차 수출량 37% 늘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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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신모델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수출 단가가 높은 친환경차가 수출액 성장을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에 비해 16.4% 증가한 541억 달러로, 사상 최초로 500억 달러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36.8% 증가한 55만 4000대, 수출액은 48.0% 늘어난 161억 달러로 모두 역대 최대였다. 또 지난해 고환율 때문에 한국산 자동차의 가격 비교우위가 형성되며 전체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13.3% 증가한 231만대를 기록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2023-01-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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