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4월 소비자물가 8.3% 급등…시장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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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2-05-11 22:30
입력 2022-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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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물가 8.3%↑…전월보다 상승 폭 둔화
미국 4월 소비자물가 8.3%↑…전월보다 상승 폭 둔화 마트에서 쇼핑하는 미국인 모습. AFP 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급등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보다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8%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월(8.5%)보다는 상승세가 약간 꺾여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름폭이 둔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WSJ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1%보다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집계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2%,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근원 CPI도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0.4%)를 넘어서는 상승 폭을 보였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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