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광범위한 민생안정책 발표할 것”… 첫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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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수정 2022-04-20 16:28
입력 2022-04-20 16:28

추 후보자, 尹정부 출범 직후 민생대책 발표 예고
5월 2일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전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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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새 정부 출범 직후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2일 열린다.

추 후보자는 20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엄중한 물가 여건 속에서 원재료비 인상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 드리고 서민 생활물가가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새 정부 출범 후 광범위한 민생안정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 통과를 전제로 민생안정대책을 예고한 것이다.

추 후보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소상공인 피해를 실질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추 후보자는 시장 상점을 찾아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외식업 종사자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세종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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