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에 일희일비 않고 나의 길 간다”
이하영 기자
수정 2022-01-04 03:31
입력 2022-01-03 22:26
“도덕성·능력으로 판단” 자신감
국회사진기자단
안 후보는 이날 채널A에 출연해 최근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단순한 반사이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20·30세대, 중도층, 무당층의 판단 기준이 다르다. 도덕성, 그 사람이 과연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로 판단한다”며 “결국은 제가 제일 적임자라고 마음을 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하영 기자
2022-01-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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