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파견 경찰관 ‘택시기사 폭행‘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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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수정 2021-08-31 18:16
입력 2021-08-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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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에 걸려 있는 공수처 현판 연합뉴스
정부과천청사에 걸려 있는 공수처 현판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파견된 현직 경찰관 A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1일 A씨를 폭행 및 무임승차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기사에게 요금 지급을 거부하며 다투다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당초 영등포서에서 맡았다가 파견 근무 중인 A씨의 소속이 영등포서인 점을 고려해 인근 구로서로 이첩됐다.

공수처는 “해당 파견 경찰관에 대한 경찰의 조사결과 및 처분이 나오는 대로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이에 대해 공수처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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