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항노조·KAC공항서비스 강서구의회에 사랑의 쌀기증

김동현 기자
수정 2021-08-25 09:25
입력 2021-08-24 11:45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 김병진 의원 참석
강서구의회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공항노동조합과 KAC공항서비스가 강서구의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10㎏ 쌀 50포를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공항노동조합과 KAC공항서비스는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걸 의장은 “사랑의 쌀 기증으로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강서구의회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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