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3.4% 역대 최저치…부정평가 62.9%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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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04-12 07:14
입력 2021-04-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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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식수를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2021.4.5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식수를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2021.4.5
연합뉴스
4·7 보궐선거를 전후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집권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 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지지율)는 전주보다 1.2% 포인트 떨어진 33.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로는 집권 이후 최저치다.

부정평가는 0.5% 포인트 오른 62.9%로 집권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 역시 오차범위 밖인 29.5% 포인트로 역대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6% 포인트 오른 30.4%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당 출범 이후 최고치인 39.4%로 조사됐다.

양당 간 격차는 9.0% 포인트로 4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이어 국민의당 8.0%, 열린민주당 4.8%, 정의당 3.3%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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