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비우고, 추모 촛불 밝히며 맞이한 세계의 2021년 새해

홍희경 기자
수정 2021-01-01 10:36
입력 2021-0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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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세계는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 광장은 비었고 카운트다운도 없었지만, 코로나19가 추모와 희망의 마음까지 빼앗아가진 못했다.
뉴욕 AP 연합뉴스
뉴욕 AFP 연합뉴스
파리 EPA 연합뉴스
파리 AP 연합뉴스
유럽 주요 광장에선 크리스마스 장식과 불빛들이 인파 대신 광장을 지켰다.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광장,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선 10부터 1까지 카운트타운을 외치는 인파가 없어도 새해 0시 불꽃을 쏘아 올렸다.
베를린 AP 연합뉴스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브뤼셀 AP 연합뉴스
이스탄불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의료진과 공무원들은 촛불을 켰다. 코로나19 희생자를 기린 촛불로 추모를 마친 뒤 이들은 지난 1년 내내 했던 일을 다시 해내기 위해 코로나19 환자들의 곁으로 복귀했다.
요하네스버그 EPA 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 EPA 연합뉴스
북한 평양은 예외였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김일성광장에서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올해도 열렸다.
평양 AP 연합뉴스
평양 AP 연합뉴스
해맞이 행사를 못하게 해 예년보다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일본 도쿄 남쪽의 해변에선 그래도 해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지가사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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