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세일 강원대 교수, 문체부 장관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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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0-12-29 12:16
입력 2020-12-29 12:16

2007년부터 유럽 유수 극장서 복음사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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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의 테너’ 김세일(강원대 교수)이 오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김세일은 유럽에서 독보적인 복음사가(에반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국가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복음사가는 오라토리오나 수난곡의 해설자 역할로, 동양인에게 이 역을 주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김세일은 2007년부터 유럽 유수 극장에서 이 역을 도맡았다.

2011·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의 ‘내일의 클래식 주역’,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의 ‘레퀴엠’ 등 4장의 음반을 냈다. 지난 6월엔 첫 솔로 앨범 슈만의 ‘시인의 사랑’을 발매했다.

2018년 3월부터는 강원대 음악학과 교수로 임용돼 후학을 양성 중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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