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요양병원 환자·직원 6명 추가 사망…총 32명 숨져

신동원 기자
수정 2020-12-26 20:34
입력 2020-12-26 20:16
연합뉴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상동 효플러스 요양병원 확진자 중 70대 여성 1명, 80대 남성 1명, 90대 여성 2명 등 4명은 병상 대기 중 지난 25일 이후 숨졌으며, 60대 남성 1명과 80대 남성 1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6명 중 5명은 환자이고 1명은 병원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사망자는 32명으로 늘어났다.
이 요양병원에는 이날 현재 환자 39명, 직원 17명 등 56명이 병원 내에 격리돼 있다.
이 중 음성 판정을 받은 6명을 제외한 50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타 병원 전담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해 요양병원 내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지난 11일 요양보호사 6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고 뒤이어 환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됐고 누계 확진자는 153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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