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선수 겸 감독 될까?...더비카운티, 코쿠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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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20-11-15 13:41
입력 2020-11-15 13:41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더비 카운티가 필립 코쿠 감독과 결별했다. 플레잉 코치인 웨인 루니(35)가 당분간 팀 훈련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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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소속 더비카운티와 계약을 맺을 당시 웨인 루니의 모습. 당시 루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시즌이 끝나는 연말부터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왼쪽은 더비카운티 감독은 필립 코쿠. AFP 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소속 더비카운티와 계약을 맺을 당시 웨인 루니의 모습. 당시 루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시즌이 끝나는 연말부터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왼쪽은 더비카운티 감독은 필립 코쿠. AFP 연합뉴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더비가 코쿠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출신 스타인 코쿠 감독은 지난해 7월 더비 지휘봉을 잡았으나 65경기에서 21승에 그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 지난 시즌 중반인 지난해 말 루니를 영입하기도 했으나 10위를 기록했고 2020~21시즌 들어 1승3무7패에 그치며 24개 구단 중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더비는 현 구단주인 멜 모리스 회장이 아랍에미리트 왕족인 자예드 알 나얀이 이끄는 더벤시오 홀딩스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고, 현재 잉글랜드풋볼리그(EFL)의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 매각 작업이 마무리 되면 새 사령탑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루니는 “필립 감독이 팀을 떠나게 돼 유감”이라면서 “하루 빨리 팀을 안정시켜 순위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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