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분기 GDP 성장률 1.9%…상반기 역성장 딛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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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0-27 08:02
입력 2020-10-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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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연합뉴스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연합뉴스
수출 15.6%↑·민간소비 0.1%↓
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와 2분기 잇따라 뒷걸음질 쳤던 한국 경제가 비로소 3분기 2% 가까이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성장률은 1분기(-1.3%)와 2분기(-3.2%)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6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3분기 성장률 실적은 ‘기저효과’(비교 대상 수준이 낮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가 크지만, 일단 3분기 반등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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