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하겠다” 성매매업소 야구방망이로 부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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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8-11 17:35
입력 2020-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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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구역 안에 있는 업소를 둔기로 파손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26)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영등포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찾아가 업소 5곳의 유리창을 야구방망이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을 지나던 행인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제압하면서 난동이 끝났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서 ‘집창촌을 정화하기 위해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A씨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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